MARINO we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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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5일 월요일
어제자 희안한 무지개
여행중 문득 발견한 희안하게 생긴 무지개를 한동안 넋을 놓고 보고있었다.
나이를 먹어도 무지개를 보고 히죽 웃게되는건 다 똑같은 마음일 게다.
조금은...전복 느낌도 나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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