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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8일 금요일

목동 현대 41 면채반 육개장

오랜만에간 tasty41.

섭렵까지 몇가게 안남았다.

오늘은 면채반에가서 육개방이랑 만두를 먹었는데..






솔직한 얘기로 어디다 추천은 못하겠다.

저 큰 뚝배기에 고기가 진짜 달랑 두 점 들어있다.

나머지는 대파, 고사리 등 채소류. 저러고 7천원.

육개장잘 끓이시는 엄뉠 둬서인지 내가 입맛이 까다로운가...

다른메뉴는 안먹어봐도 되겠다. tasty41에서 면채반은 이제 안가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