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기술이 들어간 제품일수록 중국이나 태국, 베트남 등의 OEM위주의 제작국은
좀 피하게 된다.
헬리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는데 DJI라고 OSMO라는 짐벌카메라를 내놔서 좀 놀랐는데
땅값비싼 홍대입구에 4층짜리 플래그쉽 스토어가 있길래 약간의 황당함을 갖고 들어가봤다.
주변에 헬리캠 좀 날려본 사람이 있는 관계로 가격대를 대충 들었는데 황당하리만큼 저렴한 가격이다.
품질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가격이...옥타콥터가 250만원이라는데 적잖이 놀랐다.
사진에서 동영상으로 이동하고싶은 마음을 갖고있는 찍사로써 헬리캠...좀 탐나는 아이템인데..
괜히 가던길 잘 가지 들렀다가 뽐뿌만받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