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맛에 대단히 무딘사람도 호평을 늘어놓는 커피가 맛있는집 홍대 칼디커피를
아주 오랜만에 찾았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날 향좋은 커피를 홀짝거리며 밖에 지나가는 사람 구경도 하고
도란도란 얘기하기도 좋은 그런 가게다.
사실 난 커피맛을 잘 모르는데..ㅋ
더치커핀가....저런 파이프가 3~4개 되는것 같다.
계속해서 커피를 뽑아내는 중.
점점 커피맛에 중독되어감에 따라 앞으로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