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해장국이 엄청 맛있다는 집이 있다.
강변 버스터미널에 있는 300집.
하루에 300그릇만 만들어서 300집이라고 한단다.
콩나물 해장국을 사먹는데 좀 부정적이었지만 터미널에 간 김에 한번 믿고 먹어봤다.
역시......내 생각을 바꿔놓진 못한 평범한 맛이다.
강변역근처엔 아직 이렇다할 맛집을 알아두질 못해 콩나물해장국집이 되려나...했지만 안되겠다.
쩝; 정성껏 음식 내주신 사장님껜 미얀하게도 악평이 돼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