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5s를 3년째 쓰고있다.
전활 별로 쓰지도 않는데 한달에 통신요금은 아무래도 5만원씩은 나오고..
휴대전활 없애버릴까..하다가 주변사람들이 너무 불편할것같아서 그냥 유지하기로 했다.
근데.... 비싸다.
그래서 선택한 알뜰폰!!
애넥스텔레콤 A6000을 신청하고 느긋하게 개통했다.
지금은 가입이 안된다던데.. 난 이미 가입했으니까.ㅋ
월 6천원이라는 요금은 꽤나 매력적이다.
매달 친구들이랑 쏘주한잔 할 수 있는 금액이 굳는거ㅋ
만족하고 쓰고 있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연결품질.
A6000 요금제는 월 230분의 통화와 문자 100건, 데이터 500메가를 제공한다.
통화가 많아 아낌없이 쓰고있는데 가끔 연결이 안된다.
이런식으로 가끔 연결이 끊겨 먹통이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영업직도 아니고 전화연결과 생계가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기에
월 6000원이라는 요금이 모든걸 용서해준다.
에넥스 텔레콤이 언제 A요금제를 다시 가입받을지 모르겠지만
가입을 받는다면 웬만한 학생, 직장인 등 1초도 연결을 놓칠 수 없는 사람을 제외하곤
알뜰폰이 가장 적당한 요금제 아닐까 생각한다.
필자는 매우 만족한다.